Rising Currents: Projects for New York’s Water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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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에서 진행되고있는 전시회 중 하나인 Rising Currents: Projects for New York’s Waterfront는 이상기후로 인한 바다수위의 상승으로 인한 뉴욕시 해안선의 변화와 그 모색에 관한 전시입니다. 3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개되며 모마와 P.S.1 Contemporary Art Center가 함께 공동으로 작업하였다고합니다.
P.S.1의 An architects-in-residence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5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뉴욕 뉴저지의 해안선을 생태계와 공존하며 그때그때 변화에 적응이 가능한 새로운 모습과 구조들로 모델, 드로잉과 심플한 구조등의 방법으로 제안하였습니다.
Zone 0: Lower Manhattan과 the northern edge of the Upper Bay
Zone 1: 뉴저지 지역의 Liberty Park / Ellis Island와 Statue of Liberty과 waters를 포함한 Northwest Palisade Bay/Hudson River 지역
Zone 2: Southwest Palisade Bay/Kill van Kull area including Bayonne NJ, Bayonne Piers와 northern Staten Island와 waters
Zone 3: eastern Staten Island and Bay Ridge and Sunset Park와 waters를 포함한 South Palisade Bay/Verrazano Narrows 지역
Zone 4: Governors Island, Red Hook and waters를 포함한 Northeast Palisade Bay/Buttermilk Channel과 Gowanus Canal 지역
앞으로 수백년뒤에 있을 잦은 홍수와 태풍으로 인한 바다수위 상승에 대비하여 예상 홍수 수위보다 좀 더 높게 나무를 심는다던가 염분이 있는 물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무를 심는다던가 하는 방법등이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적극적이고 수정가능한 플랜들이 나왔는데 모두다 개성있고 긍정적이며 혁신적이었는데 이 모델들과 아이디어들은 앞으로 뉴욕시와 그 일대지역의 해안 조성에 있어 많은 날씨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물을 디자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