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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휴먼네이처 동향분석-컴템퍼러리 스타일 추구…자연의 고귀함과 아름다움 제공

기획 및 분석: 이순영(트렌드 전문가)



"컨템퍼러리 스타일 추구"


마들린 리치(Madeleine Ritchie) : 천연 식물성 소재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 개발
이미지출처:www.honeycreme.co.nz
 

컴템퍼러리 스타일 추구…자연의 고귀함과 아름다움 제공


마들린 리치는 높은 완성도를 가진, 이 유일한 제품의 가치를 아름다운 지식이라 일컫는다. 오늘날, 허니 크림(Honey Creme)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마들린 리치는 컨템퍼러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연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마인드는 세계 스킨케어 시장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며, 해외 17여 개국의 쇼핑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적 브랜드로써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벌 채집가< beekeeper>인 힐다 콘웨이의 딸이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벌꿀 스킨케어를 만든 사업가이다.

마들린 리치스킨케어는 영국의 로얄 턴브릿지 웰즈라는 스파 타운에서 출발하였다. 1963년 영국 켄트 지방에서 힐다 콘웨이< Hylda Conway> 여사가 양봉업을 하는 남편의 도움을 얻어 꿀을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영국 국제 양봉 박람회에 선보이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마들린은 제조법을 가지고 뉴질랜드로 넘어와 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 꿀을 원료로 24종의 천연 화장품을 출시하게 된다. 독창성과 우아함 그리고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을 만들겠다는 기업 이념아래, 약 반세기에 걸쳐 벌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허니 크림’ 제품을 개발하였다. 마들린은 뉴질랜드의 벌꿀과 천연 식물을 이용,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발차를 가했다. 그녀의 이름을 브랜드화하여 뉴질랜드의 혁신성과 유럽의 역사를 결합한 럭셔리 스킨케어 분야의 탑 브랜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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