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젠탈 디자인은 타협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이다. “그것은 최고의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그리고 품질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다.”
라이젠탈(Reisenthel)수석 디자이너 카자 허스트(Katja Horst)는 말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평소 자신이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디자인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느끼고 관찰한다. 작은 불편함이나 아쉬움을 기술이나 디자인에 의해서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났을때 나는 새로운 창작 의욕이 솟아난다. 1992년 이후, 제품 분야 및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중대한 책임을 맡게 되면서, 나는 라이젠탈을 위해 디자인을 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제품디자인의 매력은, 제작 단계에 있어 발생하는 기획 방향성의 결정과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되는 순간 등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보다 좋은 완성품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침내 심플하고 잘 다듬어진 제품이 탄생한다. 뛰어난 조형에 적절한 소재와 고도의 기능성이 갖춰진 제품은 일반시장에서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는다.「타협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 그것은 최고의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그리고 품질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