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_헤도네-라이프스타일 칼라 201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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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네 HEDONE ® :
감성산업관련 감성소비시장을 포커싱하는 주요정보
시즌예측시점(Trend forecasting) | 2010-2011 |
시즌 테마명 | Lazy Elegance + Retro Housewife |
예측 트렌드 콘텐츠 | 라이프스타일 칼라-(1) |
Design db guideline |
TF CUBE Mapping - 헤도네 HEDONE® |
Design db 카테고리 - 트렌드 랩(Trend Lab) |
트렌드분석 및 자료제공 - 이 순영(트렌드 전문가) /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
| [라이프스타일 칼라 ] |
| ＇Lazy Elegance + Retro Housewife＇ |
클래식을 재해석하는 동시대적 감각이 위트와 복고적 감각으로 믹스앤매치되는 Lazy Elegance와 Retro Housewife에서 출발하는 라이프스타일 칼라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연한 핑크빛 색조가 백그라운드 칼라로 사용된다. 튀는 핑크색조가 아닌 은은한 생동감을 연출하고 동시대 현동향적 중성적 필링(앤드로지니어스)이 된 핑크계열이 그레이와 매칭이 되는 라이프 스타일 칼라가 주목될 수 있다. 그 밖에 복고풍이 강조되면서 60년대 칼라와 70년대 쉐입이 믹스되면서 약간은 투박한 클래식 필링을 전달한다. 과거와 현재가 존재하지 않는 동시대 필링이 아닌 과거 레퍼런스에서 출발하는 변형된 스타일과 디자인적 필링이 조화되어 세련된 빈티지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감성 동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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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 expert comments: 트렌드 사조에서 볼때, 핑크계열이 부각되는 시대는 트렌스제너레이션 소비주의가 부각되고 경기상황은 오히려 혼란스러운 과도기에 나타난다고 정의된다. 핫핑크가 도래하던 2000년 초, 핫핑크 계열은 IT기기와 코스메틱 산업제품에 새로운 칼라전략을 불러일으키며 기존의 미니멀이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던 블랙/화이트 제품 팔레트를 칼라풀한 팔레트로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해보자. 칼라가 부각되면서 좀더 멀티풀해 진것은 제품 시장이 아닌 바로 라이프스타일이였다. 라이프스타일의 버라이어티함을 인식한 후엔, 역시나 새로운 사용감을 디자인하는 GUI 인터페이스 구축이였다. 2010-2011에 다시 도래하는 핑크는 키치, 팝과 같은 문화적 코드를 동반하는 바로 전시즌 스토리를 거치고 있다. 이는, 핑크가 우리가 생각하는 선정적이고 강렬하며 섹시한 외형적인 색감만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2010-2011시즌 스토리 라이프스타일에서 거론하는 핑크는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는 핑크가 아닌, 핑크를 통해 또 다른 색조를 가미하여 새로운 하모니를 창출하는 중성적 필링의 소비감성 시장을 말한다. 핑크는 여성, 블루는 남성이라는 사인칼라와 같은 개념으로서의 칼라가 아닌 변화된 동시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칼라로 보는 것이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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