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_헤도네-라이프스타일 칼라 201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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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네 HEDONE ® :
감성산업관련 감성소비시장을 포커싱하는 주요정보
시즌예측시점(Trend forecasting) | 2010-2011 |
시즌 테마명 | Extra Muse + Eccentric Toy |
예측 트렌드 콘텐츠 | 라이프스타일 칼라-(2) |
Design db guideline |
TF CUBE Mapping - 헤도네 HEDONE® |
Design db 카테고리 - 트렌드 랩(Trend Lab) |
트렌드분석 및 자료제공 - 이 순영(트렌드 전문가) /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
| [라이프스타일 칼라 ] |
| ＇Extra Muse + Eccentric Toy＇ |
일상 속 기상천외한 독창적인 필링이 무엇보다 액세서리로 강조되는 ＇Everday Oddities＇2010-2011시즌 라이프스타일 칼라는 인터페이스에서 출발하는 가상 스크린 칼라가 제품에 포커스되는 것이 흥미롭다. 내가 아닌 가상의 나를 또 다른 캐릭터로 승화하는 새로운 퍼스널 스타일은 아우터 헤도니스트들을 거리로 나가게 하며 마치 스타와 같은 어티튜드와 함께 변장과 코스프레 가까운 라이프 색감을 도출하게 한다. 색감이 다채롭고 상당히 비비드하다 보니 그들의 라이프 마인드는 낙천적인 동향으로 지배되며 리빙 인테리어가 아닌 익스테리어 차원의 외부환경과의 즐거운 요소들이 좀더 부각되는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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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 expert comments: 본 테마가 전달하는 핵심 메세지는 같은 헤도네 감성시장 라이프스타일에서 도출되는 칼라무드라도 앞서 제시한 라이프스타일칼라(1)에 비해 본 콘텐츠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사용이 제거된다는 것과 그레이 계열마저도 소멸된다는 점이다. 약간은 복고적이고 빈티지적인 과거 레퍼런스를 중시하는 헤도네 ＇라이프스타일칼라-(1)＇과 비교할 때 ＇라이프스타일 칼라-(2)＇는 클래식과 복고스타일이 변형되어 사라지며 여기에 가상적인 이야기가 강조되어 상상할 수 있는 좀 더 위트있는 카타르시스 동시대 감각이 강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사실을 왜곡하고 변형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갖는다. 그러나 2010-2011을 예측하는 헤도네 감성시장 테마 ＇Everday Oddities＇는 이러한 가상적이고 가설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하는 실생활 속 모든 가상스토리와 인간의 상상력, 또 여기서 출발하는 창의적인 실험정신과 시도가 흥미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헤도니즘의 진화단계라고 볼 수 있다. 사회와 문화가 성장하듯이 인간의 기본감성을 말하는 헤도니즘도 성장하고 빠르게 진화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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