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_휴먼네이처-라이프스타일칼라201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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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네이처 HUMANNATURE ® :
친환경적 요소와 휴먼가치에 대한 감성산업 및 감성소비시장 예측
시즌예측시점(Trend forecasting) | 2010-2011 |
시즌 테마명 | Extra Muse + Eccentric Toy |
예측 트렌드 콘텐츠 | 라이프스타일 칼라-(2) |
Design db guideline |
TF CUBE Mapping - 휴먼네이처 HUMANNATURE® |
Design db 카테고리 - 트렌드 랩(Trend Lab) |
트렌드분석 및 자료제공 - 이 순영(트렌드 전문가) /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
| [라이프스타일 칼라 ] |
| ＇Rouge Esthetics + Wild Classics＇ |
펑키 브리티쉬 스타일이 기상천외한 일본 스타일과 만나 동서양의 새로운 접목을 시도하는 2010-2011년 ＇하얀거탑＇시즌에서는 이글루와 에스키모를 상징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이 강조된다. 한여름 시즌 샌들에도 에스키모를 닮은 모피가 장식이 된다. 단, 변통된 클래식 버전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클래식은 동시대 문화 및 사회적 이슈에 의해 거듭난다. 이번 시즌엔 지구의 마지막 남은 청정지역 북극에 모든 이슈가 부합되면서 미가공 상태의 모피 및 털 장식이 각광을 받는 시즌이 된다. 여기에 약간은 야생적이고 미가공된 거친 분위기가 절충, 로우-푸드를 즐기는 등, 라이프 전체에서 발견되는 야생의 연의 가치와 서바이벌(생존) 개념이 부가된다. |
| *Trend expert comments: 시즌 시오컬처 라이프파노라마에서 도출된 ＇Rouge Esthetics＇의 칼라는 육류에서 도출되는 붉은 색감과 블랙에 가까운 모크계열 다크 그린, 은회색에 가까운 모크계열 화이트가 하모니 된다. 단, 액세서리 차원에서 볼 때 은회색 계열과 가죽 색에 가까운 베이지 색감이 지배된다. 이는 이번 시즌엔 와일드한 내추럴 칼라 계열이 북극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차원이며 소비재 자체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모피, 가죽, 스킨 등에서 칼라를 도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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