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네이처 HUMANNATURE ® :
친환경적 요소와 휴먼가치에 대한 감성산업 및 감성소비시장 예측
시즌예측시점(Trend forecasting) | 2010-2011 |
시즌 테마명 | Gray Matter |
예측 트렌드 콘텐츠 | 인테리어 리빙 칼라 |
Design db guideline |
TF CUBE Mapping - 휴먼네이처 HUMANNATURE® |
Design db 카테고리 - 트렌드 랩(Trend Lab) |
트렌드분석 및 자료제공 - 이 순영(트렌드 전문가) /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
| [리빙 인테리어 시즌스토리 ] |
| 주요 리빙 스토리: ＇Gray Matter＇ |
: 2010-2011시즌 리빙 인테리어 경향은 헤도네 뿐만 아니라 휴먼네이처, 픽티오, 테크놀로지에 이르는 모든 리빙 무드가 ＇wonderful＇, ＇full of stories＇, ＇super＇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청정지역 북극을 중심으로 메인스토리가 전개되는 점은 리빙도 마찬가지이다. 단, 리빙에는 가구 중심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기존 색감을 벗는 것으로 출발한다. 석고, 타르, 파우더와 같은 그레이-화이트 계열의 가공하지 않은 색감이 그대로 연출되며 이는 단조롭고 소박한 멋을 전달한다. 특히, 지난 시즌 오리가미(ORIGAMI:종이접기)의 다양한 텍스쳐와 입면 장식이 부각되었던 만큼 2010-2011시즌에는 오리가미 연출이 마치 구겨진 듯한 불규칙한 형상을 접목하는 것에 집중된다. 또한, 레이저 커팅과 같이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패턴을 제시하는데 이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여전히 강세인 부분이다. 북유럽 풍 디자인은 이제 소재와 쉐입을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소재와 재질감, 텍스츄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성격과 디자인 쉐입 및 볼륨이 적절히 하모니되는 차원이 부각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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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크계열 화이트 모노크롬] |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의 색감을 연출하는 듯한 실버 그레이 계열이 단조로운 색감을 나타낸다. 육안으로 보기에 화이트라고 생각되지만 화이트-화이트와 함께 놓였을 때 그레이 색감이 두드러지는 트롱프뤠이유(trompe l＇oeil) 매칭이 더없이 중요한 시즌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 그레이 계열의 다양한 색감이 연출되는 리빙의 또 다른 ＇Great White＇무드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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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Fore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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