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창조적이고 새로운것을 시도하는 푸마가 최근 서펜타인 갤러리와의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S/S 시즌 ‘리얼리티 백(Reality Bag)’ 을 출시했다. 이번 작업은 아트와 기존브랜드의 단순한 협업이 아니라, 건축과 컨템퍼러리 아트로 런던에서 가장 주목되는 서펜타인 갤러리와의 파트너쉽이라는 점이다. 이 파트너쉽을 통하여 푸마는 젊은 신진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노력도 포함하고 있다. 'Reality Bag’ 한 점 당 판매 수익금 중 100 달러를 건축, 디자인과 예술 위한 공공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하는 것이다. 이러한 리얼리티 백 프로젝트의 기본 컨셉을 개발하기 위하여 푸마와 서펜타인 갤러리가 선정한 아티스트는 존 암리더 (John Armleder)이다. 그의 시그니쳐 디자인과 같은 브레인 모양이 모티브가 되었으며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새롭게 매일 추가하고 싶은 아이템을 더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전세계 한정제품으로총 천개만이 제작되는 리얼리티 백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컨셉은 바로 ‘손으로 들고 다니는 이동식 갤러리’이다. 서펜타인 갤러리, 푸마 이에 더하여 아티스트 간의 창조적 파트너쉽을 통해 일상에서 제품과 예술적 기능의 결합이라는 컨셉이 탄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