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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_테크놀로지-산업전반칼라2010-2011


테크놀로지 TECHNOLOGY®:
기술진보에 의한 환경과 디자인의 변화 및 동향


시즌예측시점(Trend forecasting)

 2010-2011

시즌 테마명

 Manufactured World

예측 트렌드 콘텐츠

 시즌전반칼라

Design db guideline

TF CUBE Mapping테크놀로지 TECHNOLOGY®

Design db 카테고리 - 트렌드 랩(Trend Lab)

트렌드분석 및 자료제공 - 이 순영(트렌드 전문가) /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생화학 biochemistry 에서 출발하는 그린과 브라운의 변이 ]
주요칼라:  아시드 그린과 브라운, 클래식 브라운

표면효과: 플라스틱, 모스
 

산화감이 느껴지는 생화학 그린 칼라와 클래식한 브라운 이 두 가지 칼라가 하모니를 구축하는 2010-2011년을 예측하는 테크놀로지 경향 Manufactured World는, 오랜만에 단독으로 도출된 그린-브라운 계열 칼라이다. 단, 기존 과거의 내추럴 칼라가 아닌, 생화학에서 출발하는 칼라계열로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모든 화학반응에 의해 동식물 생명체가 진화하고 변이되는 과정에서 도출되는 점을 기억하자. 그린은 더 이상 나무와 풀, 잔디에서 얻어지는 내추럴 칼라가 아닌, 환경에 의해 생명체를 변화시키고 진화시키는 단계에서의 산화된 칼라로 나타난다. 분자생물학, 유전공학, 효소학, 생체방어 등에서 도출되는 생화학 반응 그린-브라운 칼라이다.

[친환경 칼라-  터쿠아즈(turquoise blue) 블루가 가미된 브라운과 그린 계열의 뉴시즌 칼라스토리]

이번 시즌은 오랫동안 소멸되던 블루와 옐로우 그린이 하나의 칼라렌지로 다시 돌아온다. 단, 산화 칼라계열의 그린과 관련된 다양한 칼라 뉘앙스가 터쿠아즈 블루가 카무플라주 파레트를 구축한다.   

 *Trend expert comments: 전체적인 하모니 칼라는 그린과 브라운 계열로 나누어지나,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린-그린과는 차별화되는 뉘앙스를 연출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핵심이다. 밝은 계열 그린 또는 내추럴 그린이 아닌 브라운과 터쿠아즈 블루 사이의 중간 톤이 연출되는 그린으로 결국, 카키 톤에 가까운 그린계열이 지배된다. 단, 클래식 브라운과 붉은 색감이 도는 산화된 브라운과 동일한 파레트 안에 보여지면서 카키 톤 그린이 밝게 보여지는 카무플라주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산화된감 칼라가 중요한 시즌으로 그린과 터쿠아즈 블루 사이를 중재하는 그린 계열이 마치 블루계열과 같은 칼라 뉘앙스를 나타내게 된다. 생화학 즉, 자연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자신의 DNA를 변이시키며 진화 단계에 이르는 시점에서 이번 2010-2011시즌 칼라보기가 시작되는 점을 잊지 말자. 현재 세계적인 칼라라스트들은 2011년 이후 더 멀리 거시적 관점으로 친환경에서 출발하는 칼라를 도출하고 있다. 즉, 이제 그린의 단독 칼라가 아닌 레드, 핑크 등 여러 가지가 지속가능성을 표현하는 칼라로 흡수될 것임을 예측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2010-2011년 예측시점 Manufactured World칼라는 이러한 첫 단계를 제시할 뿐이다.

 

Trend Fore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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