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반작용과 개인화 및 차별화는 관계성을 단절시키고 겉으로 드러나는 대중적인 상호 연관성만을 야기 시킨다. 사회적 측면에 있어 ‘여성화(feminization)란, 실용성과 실질성을 중시하는 실용주의와 효율성, 경쟁력 이 세 가지가 열린 관계성을 중재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여성지도자 포럼, ‘우먼스 포럼’(Women’s forum) 시기에 출간된 프랑스 리서치통계센터 CSA (French polling organization) 자료에 따르면,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대부분이 부패와 타락, 뇌물에 의해 좌우되는 성향이 적고 또한 상대방을 부패와 타락으로 몰락시키는 성향이 드물다고 한다. 과거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 의하면 여성스러움의 페미닌과 남성스러움의 메스큘린 이 두 가지 성향의 절충이 오늘날 여성화 사회를 말하며 ‘여성은 미래 인간형이다’(Women is the future of man)이라는 가치(value)로 어필된다. 이들은 밸런스를 중시, 셀프 컨트롤(self-control), 개성과 자신감, 모던과 기능성의 절충 등으로 출발되며, 이를 기반하여 현 동향의 여성상은 실용성과 실질성을 중시하는 “리얼 우먼”(real-woman)으로 표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