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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 : 디자인 타이드 도쿄 - 11

2009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 : 디자인 타이드 도쿄

Tokyo Designer's Week 2009 : 파트 11
 

106. 디자인 타이드 도쿄(Design Tide Tokyo)
인테리어 및 제품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만나다. 디자인 타이드 도쿄가 롯본기 미드타운에서 5일 동안 개최되었다. 올해에도 건축가 마코토 타니지리(Makoto Tanijiri)가 디자인 타이드 도쿄의 메인 행사장을 설계했다. 흐트러진 듯 하면서도 명확하고, 공간의 관계성이 고려된 전시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www.designtide.jp/
www.suppose.jp

  

107. 핑퐁(Pingpong)
도쿄대 지식구조화센터는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정보의 구조화를 목표로, 검색 엔진 핑퐁(Pingpong)을 개발중이다. 단어나 카테고리와 같은 기호 차원이 아닌 '행위'의 관점에서 콘텐츠를 검색하는 엔진으로, 올해 디자인 타이드 도쿄와 협력 기획을 통해, 트위터나 기타 전시장에서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구축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디자인 타이드 도쿄 전시장의 지도에 표시하여, 새로운 형태의 정보 지도를 구현했다.
www.pingpong.ne.jp 

  
  
108. 원텐스(OneTenth)
2008년에 결성된 디자인 그룹 원텐스. 모두 20대 전반의 젊은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다리(Bridge)'로, 보통의 문서파쇄기에는 종이를 담는 통이 부착되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다리'는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파쇄기만을 분리하여, 여느 쓰레기 통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소재와 구조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건전지를 이용해 장소의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9. 원텐스
'사운드 트레이(Sound Tray)'는 자잘한 소품들을 올려둘 수 있는 쟁반 모양의 스피커다. 
  
110. 원텐스
원텐스가 제안하는 새로운 인테리오 소품, '퓬(Fune)'. 소리에 반응하여 작고 미세한 물줄기가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 이퀄라이저의 원리를 응용해, 리듬으로 여러 가지 동작을 보여준다. 
  
111. 쿠라모토 진(Kuramoto Jin)
'바위/꽃병(Rock / vase)'은 바위 틈바구니에서 피어난 꽃을 표현한 작품이다. 
  
112. 쿠라모토 진
전통 꽃꽂이 기법을 이용하여, 전통의 깊은 멋과 현대성을 조화시켰다. 
  
113. 아이솔레이션 유닛 / 야나기하라 테루히로(ISOLATION UNIT / Yanagihara Teruhiro)
크리스털 양초 홀더 '불꽃(Flames)'. 촛불의 불빛이 크리스털에 반사되어 다채롭게 빛난다.
www.isolationunit.info 
  
114. 유지 미즈타(Yuji Mizuta)
텍스타일 디자인 '정물(Still Life)'.
www.textile-music.jp 
  
115. 유지 미즈타
먹다 남긴 빵, 아무렇게나 놓인 우산, 책, 꽃, 휴대폰 등, 당연히 그곳에 존재하는 일상의 순간순간을, 일기에 적듯 한획 한획 덧붙여 가며, 일상을 그린 실크 스크린 작품을 보여주었다. 
  

116. 에노모토 후미오(Enomoto Fumio)
대나무 집성재를 이용해 만든 안락의자 'SDB001'.
www.textile-music.jp 

  

117. 타이지 후지모리(Taiji Fujimori)
'카피오(Cappio)'는 취약해 보이는 가느다란 프레임과 얇은 시트를 서로 보완해 만든 목재 의자다.
www.taiji-fujimori.com 

  
 

Tag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 #디자인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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