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ry The Orange 는 신인 작가 6명으로 구성된 IdenTiTy 전을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선보인다.
IdenTiTy 전이란 이 땅을 밟고 서있는 예술가로서의 존재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의미 한다. 자신이 속해 살아가는 자연의 순환과 반복되는 시간성을 느끼고 그 가운데 드러나는 변화를 시각적, 정신적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다시 말해서 본 전시는 삶에 대한 꾸준한 탐구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대한 발견이고 고백인 셈이다. 이번 전시의 주된 관심은 미술계에 처음 입문 하는 6명의 작가가 자신들의 삶 속에 침투되어 작품을 얼마나 자유롭게 표현하고 승화시키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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