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청년위원회, 콘텐츠 분야 ‘찾아가는 청년버스’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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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청년위원회, 콘텐츠 분야 `찾아가는 청년버스` 위한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취업,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년버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콘진은 청년위원회가 운영하는 `청년버스`를 활용해 오는 5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1회 정기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콘텐츠 분야 취업, 진로 상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된다.
또 하반기에는 3개 지역을 선정하여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청년들이 콘텐츠 관련 취업?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청년버스`에 비치할 계획이다.
`청년버스`는 청년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부와 청년들 간의 소통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위가 마련한 지역 순회 맞춤형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한콘진 이외에 금융감독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9개 기관들이 청년위와 MOU를 맺고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들은 각 전문분야의 국내 취업·창업은 물론, 해외취업·창업 및 봉사활동 관련 정보 제공, 대학생 학자금 대출과 관련 채무조정 등 금융지원, 신용관리 교육 및 자활 지원 등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11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콘텐츠 산업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 및 창업 분야`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청년들의 소통에 기여함은 물론 젊고 창의적인 지역인재의 발굴과 취업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위원회 남민우 위원장은 `청년버스는 다양한 정부기관이 힘을 합해 청년들이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정부 지원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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