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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bum 바다뿜 꽈다당

꽈당! 우당탕! 바다뿜!  Badabum!!

 신선하고 젊은 아이디어로 팡팡 튀는 바다뿜!은 우리말로 하면 "꽈당" 혹은 "우당탕"과 같은 의성어이다. 이런 재미있는 의성어를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글에 잠깐 언급한 적이 있다. 벌써 3회째 에디션을 만들어낸 이들의 작업을 조금 더 가까이 살펴보기 위해 다시 바다뿜 이야기를 꺼내본다.
스페인의 경기침체로 디자인계도 찬물을 부은 것처럼 큰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일러스트레이터 셋이 사건처럼 바다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60장 한정의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여 스페인 주요 뮤지엄 샵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3회 동안 주제는 "사랑"이다. 매 회 8종의 실크스크린 작품을 만들어내었다. 재활용한 엽서 크기의 두툼한 종이에 매 작품마다 60장을 찍고 작가가 직접 사인을 하였다. 판매된 작품의 비용은 다음 작품 제작을 위해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에 작업하는 작가들에게는 매 콜렉션 탄 작가의 작품 한점만이 주어질 뿐 다른 수익은 없다. 하지만 판매 수익은 다음 프로젝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착한 디자인 작업과 신선한 아이디어는 이미 바르셀로나 도시를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사랑"이란 식상해 보이기도한 주제를 어떻게 재치있게 풀어갔는지 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일러스트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Laura Miyashiro 작품

 

Pep Brocal

 

Blanca Hernandez

 

  

Pep Brocal + Blanca Hernandez

 

2th  에디션

 

 Quitolomalo

 

Laura Miyashiro

 

Maxi Luchini

 

Blanca Hernandez

Jordi Avia

 

Pep Brocal

 

Gustavo Roldan

 

Pau Masiques

 

3th  에디션 

 

 Aleksandra Coppf

 

Elenio Pico

 

Pep Brocal

 

Laura Miyashiro

 

Sonia Pulido

 

 

Montse Ginesta

 

Blanca Fernandez

 

Hye Young Yu :-)

 

"사랑"을 보고 표현하는 다양한 시선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셨나요?
가을즈음 포스터로 새롭게 에디션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기대됩니다^^
작지만 즐겁고 큰 힘! 오래오래 지속되길 빌며...

www.badabum.org/

 

 

Tag
#실크스크린 #Badabum #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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