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학생들, 뉴욕서 열흘간 ‘열정 담은 패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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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들, 뉴욕서 열흘간 `열정 담은 패션 활동`
- 패션디자인학과 마니아 4명, 열정을 디자인하다
- “패션의 본고장 뉴욕 현지에 열흘간 뛰어드는 남녀 패션 마니아 대학생 4명”
부산--(뉴스와이어) 패션에 대한 발상 전환을 위해 동명대(총장 설동근) 패션디자인학과 학생 4명이 Fashion에 Passion을 담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10일간 세계 패션의 중심지 뉴욕의 패션스쿨 및 문화탐방에 나선다.
주인공들은 이같은 창조적 생각의 가치를 인정받아 동명대의 글로벌체험 경비지원 프로그램(TU글로벌프론티어 2014년 제8기)에 선발돼 1인당 150만원씩 총6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동명대 `Passion designer팀`(윤정준, 박주석, 하희란, 함지연. 이상 패션디자인학과)이다.
이들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소호거리 미술관 등지를 방문하고 건축물 보도블럭 교통표지 심지어 쓰레기통까지 여러 디자인들을 직접 보고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를 직접 체험한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스쿨을 방문해 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만남으로 우리나라와의 교육환경을 비교해 보고 뉴욕패션의 흐름과 독창성을 느끼고 생각의 전환과 넓은 시야를 넓힌다.
이들 일행이 방문하게 될 파슨스 디자인스쿨은 100년 이상의 전통과 세계적인 디자인 관련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도나카란, 마크제이콥스 등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를 배출했고, FIT패션스쿨은 패션 디자인 유통 경영부분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학교로 손꼽힌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