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뉴스레터 ‘전북은 지금’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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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뉴스레터 `전북은 지금`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전주--(뉴스와이어) 전라북도는 뉴스레터 `전북은 지금`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전북은 지금(
http://inews.jb.go.kr)`은 전라북도의 도정정책, 산업, 일자리, 축제, 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뉴스를 간추려 매주 월요일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이메일로 제공하였는데,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앱의 주요기능으로는 관심 있는 기사만 모아볼 수 있는 `관심분야 설정`, 간직하고 싶은 기사만 모아 놓을 수 있는 `스크랩 기능`, SNS 이웃들과 기사를 공유할 수 있는 `SNS 보내기`, 새로운 뉴스레터가 발행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기능` 등이 있어 구독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전북은 지금`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회원 전용의 편리한 기능과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비회원이어도 뉴스를 보는 데는 기능상에 제한이 없다.
더불어 앱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앱 설치 후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추천기능을 통해 지인들에게 앱을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하여 총 450명에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도 홍보기획과 김선경 과장은 `스마트폰 이용인구 3000만 시대에 발맞춰 뉴스레터 구독자 확대를 위하여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전북도민 뿐만 아니라 타지의 출향인들도 `전북은 지금`을 통해 전라북도의 소식을 많이 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지금`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라북도 정책고객이 되어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하여 전라북도 정책고객 정기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전북(
http://we.jb.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