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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8일 제44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기도, 18일 제44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수원--(뉴스와이어) 배광우 작가의 목칠작품 `자연`이 제44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8일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제44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배광우 작가를 비롯한 100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도내 우수공예품의 발굴 및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518점 2,419종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 배광우 작가 외 김판기 작가의 청자 빗살문양 차세트가 금상을, 신왕건 작가의 차와의 만남, 이용재 작가의 나전과기 등이 은상을 받는 등 총 100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은 성남시가 최우수상, 우수상은 이천시와 안성시, 장려상은 고양시와 화성시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형철 홍익대학교 교수는 `올해 대회에는 목칠, 금속, 섬유, 도자, 종이공예, 기타 분야에서 골고루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라며 `앞으로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훌륭하면서도 대량생산에 대한 기술력이나 산업화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번 경진대회 입상작 중 특선이상 48종은 오는 9월에 서울 코엑스 개최되는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한편, 도는 시상식과 함께 성남시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입상작 100종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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