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관광활성화 워크숍 개최
- 어촌관광활성화 발전 방안, 신규 사업개발 및 사업 효율성 증대 모색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지난 6월 20일~21일 백미리어촌체험마을(경기도 화성)에서 어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효율성 증대와 어촌체험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국어촌어항협회 직원 및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연은 각 분야 전문가 4분을 초빙하여 정책브랜드&디자인, 이슈마케팅&IMC마케팅, 콘텐츠&스토리텔링, 도시마케팅&디자인&프로모션이라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 강의에서는 한국어촌어항협회의 정책 브랜드 개발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다양한 국내외 해외 사례와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여 어촌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진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효율성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실질적인 어민 소득 향상 및 국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였다.
한국어촌어항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촌관광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전문가 교류를 통한 전문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