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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문화계 강타한 한류 3D미술관 ‘트릭아이미술관’ 연일 화제


 
 
 
싱가포르 문화계 강타한 한류 3D미술관 `트릭아이미술관` 연일 화제
 
 
 
서울--(뉴스와이어) 일곱 시간이나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는 한류미술관이 등장해 싱가포르 문화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인 트릭아이미술관은 개관 첫날부터 2천여 명의 싱가포리안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22일까지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해 불과 보름 만에 내방객 3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술관 입장 대기줄이 수백 미터를 기록하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너 시간은 기본이고 많게는 일곱 시간까지 섭씨 35도의 불볕더위를 참으며 줄을 서 순서를 기다려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연일 `미친 줄서기(CRAZY QUEUE) `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입소문을 타면서 신드롬 수준의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다양한 언론매체에서도 연일 트릭아이미술관의 전시내용과 함께 `미친 줄서기`를 다루고 있을 정도다.
 
미술관측은 안전사고와 관람편의를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최대 2천명으로 잡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로 관람시간도 앞뒤로 한 시간씩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나 오후 두시쯤이면 2천장이 모두 `솔드아웃`된다. 싱가포르 트릭아이미술관 성수진 디렉터는 `3D 미술전은 새로운 어트랙션에 목말라하는 싱가포르 문화계에 큰 자극을 줬고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것 같다.` 며 `개관 1년차 관람객 목표로 70만 명을 내다본다.`고 말했다.
 
트릭아이미술관의 이 같은 행보는 싱가포르 언론뿐만 아니라 주변국가 언론매체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연일 뉴스에 회자되고 있다. 한류의 주역으로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트릭아이미술관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릭아이미술관은 올 해 홍콩, 심천, 해남도에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미술관 트릭아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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