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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본격 공략


 
 
 
LG전자,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본격 공략
 
서울--(뉴스와이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첫 스마트워치 `LG G워치(LG G Watch)`를 전격 공개하고,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적용한 첫 스마트워치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뛰어난 연결성, 직관적이면서 사용이 쉬운 UX(사용자 경험), 버튼을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웨어러블 시장에서 LG전자가 지향하는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LG G워치`에 담았다`며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두리 주변에 버튼이 없는 `LG G워치`는 세련되고 미니멀한 직사각형 디자인을 갖췄다. 무게 63g, 두께 9.95mm로 얇고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린다.
 
`LG G워치`는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를 탑재해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안정성을 갖췄다. 1.65인치 IPS LCD 스크린은 선명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웨어러블 기기로는 대용량의 4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LG G워치`는 안드로이드 4.3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경쟁 제품과는 달리, 24시간 내내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은 언제든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제품에 탑재된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화면을 밝게 해주고, 대기 상태에서는 화면이 저절로 어두워져 배터리가 덜 소모된다.
 
`LG G워치`는 음성 인식 기반의 구글 나우(Google Now)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화면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일정 검색, 메일 관리 등과 같은 대화형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음악을 재생하거나 걸려온 전화의 발신자도 확인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일정 보여줄래?`라고 말하면 미리 입력해 놓은 오늘의 일정들을 보여준다.
 
IP67 인증을 획득한 `LG G워치`는 조금의 먼지도 통과되지 않는 방진(6등급) 기능과, 최고 1미터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방수(7등급) 기능을 갖췄다. 손을 씻을 때 시계를 벗을 필요가 없고, 이물질이 묻으면 물을 이용해 세척이 가능하다.
 
`LG G워치`는 블랙 티탄(Black Titan), 화이트 골드(White Gold) 등 2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트랩은 시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다.
 
`LG G워치`는 오늘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한국, 일본 등 12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google.com)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또 내달 정식 판매 시점부터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싱가포르, 러시아 등 27개 국가에서는 일반 매장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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