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I am 복지디자이너 교육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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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I am 복지디자이너 교육과정` 실시
- `함께하는 지역복지를 디자인하다`
청원--(뉴스와이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7월 2일(수)부터 7월 4일(금) 1차, 9월 29일(월)부터 10월 1일(수) 2차에 걸쳐 지자체특성과 여건에 맞는 지역복지사업계획을 담당하는 복지기획담당자(공무원)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를 대상으로 `I am 복지디자이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I am 복지디자이너 교육은 지역복지 마을사업 및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기획서 작성과 사업계획을 통해서 지자체 민·관협력 또는 민간의 적극적인 복지사업 참여를 이끌어내고 국민의 삶의 질향상의 디딤돌 역할을 기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I am 복지디자이너 교육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2012년 교육 결과 인천 부평구와 광주 광산구에서 교육에서 기획된 사업이 실행되었고, 2013년에도 성남시, 전북 부안군, 충남 금산 등 6개 사업 계획이 지자체에서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층남 금산군 교육생(담당공무원)이 기획한 `행복마을 작은 음악회`는 지역축제 식전행사로 2013년 8월 17일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2014년 10월 17일에도 아토피축제 전야행사로 확정되었고, 지자체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의 열정과 지역복지발전에 대한 열망이 우수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발전시킨 결과, `행복마을 작은 음악회`는 작은 시작에 열정과 가치가 함께 빚어진 우수한 사례가 되었다.
1차 교육은 창의적인 지역복지계획 및 수립의 이해를 위한 ▲지역복지마을 우수사례탐방 및 성공사례를 선행 학습하고, ▲아이디어 착안과 기획서초안 작업을 진행하며, 2차 교육에는 1차 교육 후 소속 지자체별 현황분석을 토대로 ▲상세 실행계획 수립 및 기획서 최종 작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