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제12회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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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제12회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 개최
- `It`s time to fly, 이제 날아오를 시간`
- 7월 1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1,200명 대상으로 개최
- 인생 멘토의 강연, 주니어 리더상 시상식, 축하공연,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마련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대표 김경섭)는 7월 1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12회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학부모, 교사, 청소년 1,2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It`s time to fly, 이제 날아오를 시간`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청소년들이 삶의 기본 원칙을 알고, 이를 통해 지혜롭고 슬기로운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올해 역시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리더십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청년기업가 류광현, 소설가 이철환, 개그맨 고혜성이 모였다. 본 행사에서 류광현은 `도전과 열정`을, 이철환은 `따뜻한 감성과 성찰`을, 고혜성은 `무한 자신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서울소의초등학교 바이올린 협주단과 서울예술대학교 뮤지컬 동아리 뮤트(MuT:)가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에서는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선포하고, 두려움을 격파하는 리더십 강의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클레이공예, 풍선아트, 캐리커쳐,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은 200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청소년에게 꿈과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마련한 `응원의 장`이자 청소년, 기업, 지역 사회 등에 공헌하고자 하는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의 사명과 철학이 담긴 `열림의 장`이다. 태평로모임 주최,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아대책, 소년한국일보 등 많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꿈 후원사`로 함께 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은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홈페이지(
www.kjl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