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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배우 조민수,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
 
 
 
부천--(뉴스와이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오는 17일 개막을 앞두고 부천초이스 장편, 단편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전 세계 장르 영화의 현재 흐름을 보여주는 경쟁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에는 조민수, 김성수, 에릭 마티, 탐 다비아, 디에고 마람비오 아라비아 총 5인이 확정됐다.
 
배우 조민수는 `피에타`로 2013년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명작 `비트(1997)`와 `태양은 없다(1998)`의 김성수 감독은 지난 해 블록버스터 한국형 재난 영화 `감기`를 히트시키며 또 한번 호평을 끌어냈다.
 
또한, 액션 스릴러 `온 더 잡`으로 작년PiFan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릭 마티(필리핀)와 쇼어라인 부사장인 탐 다비아(미국)와 남미 판타스틱영화 전문가 디에고 마람비오 아라비아(아르헨티나)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한국 심사위원인 조민수는 `누구를 평가해야하는 심사위원의 역할이 조심스럽지만, 심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고, 김성수 감독은 `심사위원으로서 PiFan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진중한 마음으로 심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부천 초이스` 단편 부문은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사브리나 바라체티(이탈리아)와 스위스 영화진흥위원회의 해외파트 총괄 담당자 아닉 매너트(오스트리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2008)`을 각색했던 이신호 작가가 심사를 맡아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갈 한여름의 영화 축제 PiFan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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