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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구학회, 이케아 대처 및 산학협력 위해 ‘가구지원센터’ 설립


한국가구학회, 이케아 대처 및 산학협력 위해 `가구지원센터` 설립
 
 
 
서울--(뉴스와이어) 이케아 대처법 중의 하나였던 `가구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공식 출범되었다.
 
한국가구학회 부설 가구지원센터는 가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재료관련 학과 등의 대학생(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가구디자인, 그리고 작품들을 국내 가구사들과 연계하여 실제 제품화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 및 기업체에서 요청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가구산업을 지원하는 가구지원센터(디자인공학센터)다.
 
한국가구학회 정명렬 이사(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소장)는 `가구지원센터(디자인공학센터)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열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가 크지만, 디자인을 중심으로하는 제품 개발 지원 측면과 기업체의 프로젝트별 지원 부문만 먼저 담당할 것이다. 반면, 가구 업계의 시급한 현안인 제조업체들과 유통·판매업체 및 종사자들과의 상담창구 및 애로 사항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과 예산이 없다는 것은 한계다. 따라서, 어렵게 살린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가구업계의 지원과 논의가 필요하다. 가구지원센터의 현실적이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이케아 문제에 대처하고, 가구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가구학회 정회원은 660명이고, 현재 홍익대학교 윤여항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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