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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세월호 상처를 보듬는 텔레비전 광고 방영


문체부, 세월호 상처를 보듬는 텔레비전 광고 방영
 
 
 
서울--(뉴스와이어) 요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통합과 희망`을 주제로 제작한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 텔레비전 광고가 화제다.
 
40초짜리 이 광고는 `한 편의 잔잔한 시`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줘 기존의 정부 영상광고물과 대비돼 정부광고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외 광고정보 사이트(www.tvcf.co.kr)에서도 등재 첫날(7. 4.)부터 `눈에 띄는 국내영상광고`로 선정됐는데 `카피와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다`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문체부가 광고홍보학과 교수, 방송 관계자, 정부인사 등을 대상으로 감상을 물은 결과, `너와 나, 어제와 오늘, 한국인과 대한민국이 결국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가 가슴속에 자연스레 파고드는 좋은 광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광고는 세월호 사건을 겪은 우리 국민들이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정서적 교감과 공동체의식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변화와 희망을 깨닫고 공감하자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통합과 희망` 텔레비전 캠페인 영상물은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지상파, 종편 등의 주요 시청 시간대, 시청률 상위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집중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국민들이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매체(지하철, 극장, 버스모니터, 전광판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국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좋은 광고물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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