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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이색 게임 마케팅’ 주목…이젠 게임 성우도 모바일로 뽑는다


스타트업의 `이색 게임 마케팅` 주목…이젠 게임 성우도 모바일로 뽑는다
- 메알 모바일 슈팅 게임 `스피릿헌터` 캐릭터 목소리 찾기 이벤트 실시
- 캐릭터에 딱 맞는 목소리도 찾고 출시 전 게임도 알리는 1석2조 참여형 마케팅
 
 
 
 
서울--(뉴스와이어) 모바일 게임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스웨덴 게임사인 슈퍼셀은 대표 게임 클래시오브클랜에 한국에서만100억 여원의 마케팅비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게임사인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도 공서영 아나운서를 모델로 하여 TV, 버스, 지하철 광고 등 전방위 마케팅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모바일 게임 간 경쟁이 치열해져 초반 인지도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형 게임사의 마케팅 물량 공세 속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자사의 게임을 알리려는 스타트업의 시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콘텐츠 스타트업 `멋진경험`과 목소리로 참여하는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메알`(MeAl)이 함께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실시한 게임 성우 콘테스트가 바로 그것이다.
 
멋진경험이 개발 중인 역사 캐릭터 슈팅 게임 `스피릿헌터`(Spirit Hunter)의 주인공 6인의 목소리를 찾는 이벤트로서, 각 캐릭터의 소개와 대사가 담긴 영상을 유저가 메알 앱에서 더빙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메알을 서비스 하고 있는 ㈜인투로(INTORAW) 관계자는 `6월 20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이벤트에서 총1,503개의 유저 더빙 참여, 1천회 이상의 SNS공유가 발생했으며 캐릭터 별 평균 경쟁률이 205 : 1에 달했다`고 밝혔다.
 
멋진경험의 유인형 대표는 `스피릿헌터 캐릭터 목소리 찾기 이벤트를 통해 각 캐릭터의 성격과 딱 맞는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고, 게임 출시 전부터 바이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유저가 직접 목소리로 게임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하며 발생하는 유대감은 기존의 어떤 광고에서도 얻기 힘든 효과이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유저의 목소리는 정식 더빙 과정을 거쳐, 스피릿헌터(14년 8월 출시 예정) 게임 속 캐릭터의 목소리로 실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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