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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Code9 성공 비결은 ‘소셜’


 

 

 

신한카드 Code9 성공 비결은 `소셜`

 

 

서울--(뉴스와이어)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code9 론칭을 계기로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면서, Code9 신상품인 S-line카드와 23.5카드의 2~30대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7월에 새롭게 론칭한 code9 광고를 유튜브에서 먼저 선보였다. 이전 광고들은 TV 매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2,30대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극장, N스크린에서 먼저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 8.1일 현재 Code9 신규광고인 `Why9`(http://youtu.be/ayLD1EhlUSw)편은 유튜브 업로드 26일 만에 조회수 140만뷰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Code9`의 숫자 `9`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다. 구구단, 태권도나 유도 같은 무술과 바둑의 최고수, 순금의 금 함량이 `나인`을 외치는 목소리와 함께 나타난다. 무술과 바둑의 최고수는 9단이며, 100%인 것 같은 순금의 금 함량이 실제로는 99.99%임을 통해 숫자 `9`가 완벽에 도전하는 숫자라는 걸 보여준다.

 

 

Code9이 9개의 소비 패턴을 넘어 다양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완벽에 가까울 만큼 고객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한카드의 자신감도 담고 있다.

 

 

흡입력 강한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 `9`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평이다.

 

 

한편, 신한카드 Code9 신상품인 23.5와 S-line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2개월만에 7월말 기준으로 35만명 고객을 돌파했는데, 이 중 2~30대 고객비중이 7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신한카드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2~30대 고객과의 소통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카드는 지난 4일부터 SNS, 인기 웹툰 등 각종 온라인 채널상에서 Code9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넌센스 그림 퀴즈를 Code9과 접목한 게임 `히든코드를 찾아라`(http://hiddencode.co.kr)는 무려 99단계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SNS 친구들과 함께 퀴즈풀기에 참여하며 온라인 이벤트 참여횟수가 급증, 시작 24일만에 130만회를 돌파했다.

 

 

이 과정에서 퀴즈 힌트를 논의한 신한카드 페이스북 피드(게시글) 댓글이 3천여개가 한꺼번에 달리기도 했다.

 

 

또한, 신한카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hinhancard)의 18~34세 팬연령층 비중 역시 기존 39%에서 70%로 증가하여 젊은층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신용/체크카드 고객이 Code9 중 자신이 어떤 코드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Oh! My Code`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고객도 6만명을 넘었다.

 

 

신한카드는 SNS채널에 대한 고객참여가 높은 것을 재확인하고, 최근 CEO가 직접 사내 2~30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SNS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키로 했다. SNS 채널별로 빅데이터와 연계한 고품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소셜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전문인력충원 등 해당 조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line체크, 23.5카드 등 Code9 시리즈 상품들이 2~30대 고객들의 니즈를 감안하여 개발되었고, 실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들 고객층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젊고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컨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 SNS 상의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2,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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