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햅스, 혼자서도 서는 이색적인 디자인의 `스탠딩&워킹우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에이햅스(대표이사 조용범)가 이색적인 디자인의 서있는 우산(Standing & Walking Umbrella; 스탠딩 & 워킹우산)을 출시했다.

삼각형으로 디자인된 우산의 끝 부분은 우산꽂이가 필요 없이 자립적으로 서있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왜 이런 성능의 우산이 없었을까` 궁금케 할 정도로 편리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우산으로 삼각 다리는 마치 닭 발을 떠올리게 한다.

에이햅스사의 TEKNIK 브랜드 총괄이사 양철원은 `이 우산은 벽이나 테이블에 기대어 놓거나 또는 바닥에 눕혀 놓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이색적인 디자인의 최고급 우산`이라며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우산의 서있는 형태만으로도 집안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우산은 비 오는 날 쇼핑을 즐기거나 짐이 많을 때, 전화를 걸고 싶을 때, 그리고 책을 읽고 싶을 때 등 잠시 우산을 어딘가에 편리하게 두고 다른 무언가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새로운 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사이즈 120X85cm, 무게는 300g 이하로 일반 우산과 비교해도 매우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삼각형 형태의 다리 때문에 실내 출입 시 대부분의 숍에 비치되어 있는 우산 봉투에 들어가는 않는 것을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특수 초발수 가공 원단을 사용해 한 번 우산을 흔들면 물방울이 남아 있지 않아 이런 고민거리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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