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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 개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 개최
- 이용원 대표이사 `사회 안전망 구축하는 계기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 해마다 2만명 이상 발생하는 실종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이 8월 25일(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안전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은 지난 2011년 5월 4일부터 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시작해 약 7개월 동안, 97명의 실종자를 방송하여 무려 42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데 기여를 하였고, 실종자 가족의 아픔에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을 기획하였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실종신고가 들어와 12시간 내에 실종자를 발견할 확률은 98.1%, 하지만 실종 초기에 발견하지 못해 48시간이 지나면 발견 확률이 1.3%로 현저히 낮아진다고 한다. 실종은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을 통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작은 관심을 모아 큰 힘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회안전방송 이용원 대표이사는 `2012년 자료를 보면 한 해 동안 새로 발생한 실종 발생건수가 9만 5천 832건. 3년 사이 16%를 넘어섰다. 실종 발생 건수가 증가한 만큼 가족을 잃어버린 아픔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 수도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가족들의 아픔과 현실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본 행사를 기획한 의도를 설명하였다.

 

 

이어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실종자를 찾았다는 가족의 고마움을 전해 들었을 때는 무한한 감사함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창립식은 대한민국 실종자의 현황과 실태를 보여주는 영상물 시청으로 시작되어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의 설립 취지와 비전 발표, 활동 계획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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