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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 클래식의 완성 ‘장식용 타이 캡’ 개발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 클래식의 완성 `장식용 타이 캡` 개발
- 수트의 필수 악세서리 `넥타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
- 넥타이의 보정도구로 풀어짐 없이 단정함을 유지

 

 

광주--(뉴스와이어) 넥타이란 단순히 목에 휘감거나 묶는 용도의 단순한 의복이 아닌 현대에서의 문화적, 사회적으로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아이템으로서의 성격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넥타이를 착용여부에 따라 장소가 구분이 되는것만 보더라도 현대사회에서는 단정한 차림의 수트를 착용할 때에는 절대적으로 넥타이가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넥타이의 역사를 보면 로마시대 병사들이 목에 두른 `포칼(Focal)`이라는 천이 기원이라 할 수 있다. 17세기 1660년 터키전쟁에서 힘겨운 승리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크로아티아군의 장교들이 착용한 흰색 실크 손수건을 루이14세의 의해 왕실근위병에게 레이스나 자수로 가장자리를 장식하여 2~3회 목을 감아 나비매듭으로 하는 크라바트라는 유니폼으로 채용하였다.

 

 

19세기에 들어와서 남성복의 유행을 영국에서 주도하게 되는데 `크라바트`라는 말 대신 목에 입는 옷이라는 뜻으로 `넥크로스`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게 된다. 근래에는 1890년경 대검과 소검의 형태로 묶어 늘어뜨리는 방식의 `포 인 핸드 타이`로 100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1924년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넥타이가 현재의 형태로 존재하게 된 것도 이 날 이후이다. 매듭을 풀었을 때 타이가 즉시 원래 형태로 돌아가도록 느슨하게 봉제하는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이전 방식으로 만든 넥타이는 헤지거나 매듭 부분에 주름이 생겨 천을 45도 각도로 재단함으로써 해결안을 찾을 수 있었고, 세 장의 실크를 분할한 후 봉제하는 방법도 구상하였다. 이 방법들은 미국 뉴욕의 한 넥타이 업자가 발명하여 특허를 받았고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팔고 있는 제조법이다.

 

 

부드러운 실크소재의 넥타이는 장시간 착용이나 활동에 따라 소재 특성상 매듭이 풀리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 넥타이 매듭을 묶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5분 정도로 패션에 민감한 사용자일 경우 걸리는 시간은 편차가 심하다. 그렇다고 비지니스 현장에서 풀고 활동할 수 없다는 게 사용자들의 입장이다.

 

 

이와 같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발명 및 디자인 분야의 아이디어 개발 그룹인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비지니스맨이나 넥타이를 유니폼으로 하고 있는 업종의 종사자들을 위해 매듭 고정악세서리인 `장식용 타이 캡`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장식용 타이 캡`은 시원한 메탈소재로 매듭 부분에 손쉽게 장착하여 넥타이를 셔츠의 상단에 걸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고, 수트를 입었을 때 신체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부분에 엣지(edge)를 주고 가운데 하나인 넥타이의 중심에 특정 마크 또는 로고 등을 각인하여 구성함으로써 마케팅 홍보 기능의 넥타이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 관계자는 `현재 일본 의류시장의 경우 유사한 형태로 매듭부분에 걸치는 타이링을 개발하여 상품화하였으나 워낙 고가상품으로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본 아이디어 상품이 양산된다면 1/5의 가격으로 경쟁성에 뛰어나 시장진입에 매우 용이하여 해외시장 진출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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