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회원 하나된‘기부 프로젝트’···알바천국, 1천만 원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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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회원 하나된`기부 프로젝트`···알바천국, 1천만 원 장학금 수여식
- 알바천국, 서울 10개교에 장학금 1천만 원-직원 자필 희망편지 전달
서울--(뉴스와이어) 알바천국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1천만 원의 장학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대규모 온라인 기부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총 1천만 원의 청소년 후원 장학금 수여식을 14일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알바천국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와 함께 서울 소재 10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 `청소년 희망콘서트`의 후속 프로젝트로서, 7월까지 약 한달 간 온라인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한 `기부 앱 테이크`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기부 앱 테이크`는 홈페이지에서 알바천국 앱을 다운받은 참여자가 하루 300명을 돌파할 때마다 30만원씩 희망콘서트 장학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로서, 오픈 이후 다운로드 수가 172% 증가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알바천국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적립한 최종 1천만 원의 장학금은 청소년 희망콘서트에 참여했던 `성보고등학교`, `송곡관광고등학교`, `대경정보산업고등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대성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문정고등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등 총 10개 고등학교 소속 장학생 10인에게 전달됐다.
총 10인의 장학생들은 근면한 학업 생활과 교우 관계,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한 성실한 경제 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모범을 보인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해당 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를 통해 선정됐다.
또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알바천국 전체 직원이 한 명도 빠짐 없이 자필로 참여한 희망편지가 함께 전달됐다.
알바천국 직원들은 각 팀 별로 1명의 장학생을 위한 멘토로 분해 사회선배로서의 조언과 격려를 담은 희망편지를 만드는 등 `1인 1 사회공헌`을 장려하는 사내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자기개발비 후원과 희망메시지 전달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과 동시에, 알바천국 회원들에게도 작은 정성으로 실천하는 기부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데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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