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워치메이커 `로저드뷔` 창립자 방한
- 스위스 고급 시계 박람회에서 발표된 2014 SIHH 오마주 컬렉션 국내 최초 공개
-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제네바실 인증 과정을 시연한 워크숍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강렬한 디자인과 완벽을 지향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적인 명품 워치 브랜드 로저드뷔의 창립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로저드뷔가 아시아 투어의 첫 방문지로 8월 한국을 찾았다.

로저드뷔는 현존하는 최고의 시계 장인 중 한 사람으로써, 시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전 제품에 최고의 기술적 완성도를 지닌 제품에게만 수여하는 제네바 품질 보증 인장을 받게 한 업적을 이룬 장본인이기도 하다.

로저드뷔 코리아는 로저드뷔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제네바 인증을 받기위한 과정과 워치메이커들의 실제 작업 내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Savoir Faire(프랑스어로 `Know-how`를 뜻함)이라는 주제의 워크숍을 로저드뷔 코리아의 본사 건물에서 워치 마니아들을 상대로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워크숍 참가자들은 로저드뷔 매뉴팩처의 장인들이 작업하는 실제 작업 공간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서 브랜드 창시자의 지도하에 직접 워치 메이커가 되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로저드뷔는 `지난 40여년 동안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워치 애호가들과 함께 나누는 일은 내게 큰 즐거움이다. 앞으로도 로저드뷔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혓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또한 지난 스위스 고급 시계 박람회인 2014 SIHH에서 처음 공개된 오마쥬 컬렉션의 스페셜 피스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에 한국에서 전시된 오마주 컬렉션의 스페셜 피스들은 오는 9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고급 시계 박람회인2014 워치스앤드원더스(2014 Watches&Wonder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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