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여성·아동 폭력 방지 공익 광고물, KT 올레 TV에서 방영


여성·아동 폭력 방지 공익 광고물, KT 올레 TV에서 방영

 

 

서울--(뉴스와이어)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KT(회장 황창규)는 9월 3일(수) 오후 4시 30분에 `여성·아동폭력 방지 및 인권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TV를 통해,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과 KT 글로벌 & 엔터프라이즈(Global & Enterprise) 신규식 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부는 폭력방지 공익 광고, 홍보 영상 및 영상 공모전 선정작 등 우수 영상물을 제작하여 KT에 제공하고, KT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일반국민의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공익 광고를, 올레(olleh) TV의 초기화면 실행 후 또는 VOD(다시보기 등) 프로그램의 시작 전에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또한, IPTV 내 별도의 상영관을 마련하여 여성·아동 폭력 예방에 관한 각종 영상물을 홍보하기로 하였다.

 

 

신규식 KT 부문장은 `여성·아동에 대한 폭력이 개인·가정의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KT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시스템을 통해 여성·아동 폭력의 예방으로 건전한 사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인식개선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수백만명의 IPTV 가입자를 보유한 KT와의 협력으로, 일반 국민이 손쉽게 가정에서 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여성·아동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민간 기관의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의 감수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정부정책을 전달하고, 아동·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