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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 참관객, 빅 스크린에 ‘경탄’


IBC 참관객, 빅 스크린에 `경탄`
- 2014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 2014)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국제방송전시회(IBC)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설명 세션과 획기적인 제품 시연으로 구성된 `IBC 빅 스크린 체험`(IBC Big Screen Experience)이다. RAI 강당(RAI Auditorium)은 IBC만을 위한 첨단 디지털 극장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인상적인 기술과 더불어 놀라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IBC 기술팀은 빅 스크린 체험을 위해 강당에 다수의 크리스티(Christie) 프로젝터를 설치했다. 여기에는 디지털 프로(Pro)-AV 콘텐츠를 위한 고선명 프로젝터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올해 전시회의 최고 스타는 크리스티의 최신 고선명 6P(6-Primary) 레이저 컬러 시스템이다. 돌비(Dolby) 포맷의 3D 상영에 사용되는 이 레이저 프로젝터는 스크린에 14 fL(foot lambert)의 밝기를 제공, 보다 밝고 선명하고 생생한 3D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써 IBC는 `최초`의 기록을 또다시 추가했다. IBC는 지난 토요일 밤 이안(Ang Lee)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를 상영했다. 장편영화 상영에 크리스티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시각적 향연은 오늘 IBC의 2차 상영 프로그램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티, 돌비 랩(Dolby Labs)과 더불어QSC도 IBC 팀과 더불어 시설 구축에 함께 했다. 올해는 매혹적인 영상과 깊이 있는 음향과 어우러진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줄리안 핀(Julian Pinn) IBC 빅 스크린 체험 수석 프로듀서는 `IBC 빅 스크린 체험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관람하는 예술 이면의 과학과 비즈니스를 뒤바꾸어놓을 극장 산업의 최신 혁신을 탐험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다`며 `놓쳐서는 안 될 무료 이벤트`라고 귀띔했다. 그는 `매년 크리스티의 지원에 많은 도움을 받는 가운데 올해 크리스티의 6p 레이저 프로젝션 시스템 지원으로 기대 이상으로 풍성한 체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초고화질의 매트 화이트 스크린에 최대 밝기로 상영하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하고 색채 과학과 경험 분석에 따른 레이저 영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구적인 영화 제작자이자 개척자인 더글러스 트럼블(Douglas Trumbull)을 기조 연사로 초청해 120fps, 최고 밝기 3D로 제작된 그의 단편영화 UFOTOG를 상영하게 됐다. 영화의 미래를 엿볼 흥미진진한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늘 밤 상영은 20세기폭스(20th Century Fox)와 공동 주관한다. 상영은 오후 6시30분 시작되며 IBC 참관객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강당은 오후 6시 15분 개방되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좌석 확보를 위한 사전 대기가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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