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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사업화 연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 2차 공고


문체부, 사업화 연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 2차 공고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문화기술 발굴을 추진하는 `문화산업 현장 수요 지원 기술개발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문화산업 현장 수요 지원 기술개발 사업`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총 4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차 공고를 진행해 총 10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2차 사업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출판, 방송영상, 융·복합)`, `문화예술(공연, 전시, 패션, 전통문화, 문화디자인)`, `서비스연구개발(R&D)(문화콘텐츠 서비스, 문화예술 서비스, 문화복지 서비스)` 등, 총 3개 분야로 지난 1차 공고에 `서비스 연구개발` 분야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연구개발 결과물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지원기간 내 사업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공연, 전시,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상품을 사업화한 실적이 있는 영리법인이면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시 지원기간 내 사업화 계획(목표) 및 관련 문화상품의 사업화 실적 등 사업화 역량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문체부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http://ctrd.kocca.kr)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3일(월) 오후 4시까지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콘텐츠 산업은 창조경제시대의 문화융성을 이끌어갈 핵심 산업으로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문화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사업을 통해 전시·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상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산업 현장 수요 지원 기술개발 사업`은 국정기조에 따라 문화융성 3대 추진전략인 `문화참여 확대`, `문화예술 진흥`, `문화와 산업의 융합`에 입각하여 추진된다. 특히 연구개발의 사업화 연계 및 문화상품 고부가가치화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기술의 활용 가능성 제고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상향식(bottom-up)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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