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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 2015국제가전제품박람회에서 기조연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 2015국제가전제품박람회에서 기조연설
-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홈에 대한 삼성의 비전 발표
- 2015 국제가전제품박람회(2015 International CES)

 

 

알링턴, 버지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소비자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CEA)®)는 오늘 윤부근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 Ltd.)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015국제가전제품박람회(2015 International CES®)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발표했다. CEA 소유 및 주최로, 소비자가전기술 사업을 주도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2015국제CES는 2015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윤사장은 2015CES 기조연설에서 커넥티드 디바이스(connected device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그리고 스마트 홈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차세대 테크놀로지 혁신을 견인할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삼성의 비전에도 초점을 맞춘다. 그의 연설은 베네치안(Venetian)의 팔라조 볼룸(Palazzo Ballroom)에서 1월 5일 오후 6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게리 사피로(Gary Shapiro) CEA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삼성은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ies)과 비즈니스 모델로 널리 잘 알려져 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CE(소비자가전) 브랜드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서 `삼성은 해마다 CES에서 기술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세계를 놀라게 한다. 윤부근 사장이 2015CES 기조연설자로 돌아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윤사장은 1978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삼성전자에서 여러 관리직을 두루 거친 후 윤사장은 2007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Visual Display Business)를 맡아 8년 연속으로 TV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매출을 두 배로 증가시켰다. 현재는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onsumer Electronics)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삼성의 영상디스플레이(Visual Display), 디지털 어플라이언스(Digital Appliances), 프린팅 솔루션(Printing Solutions), 건강&의료 기기사업부(Health & Medical Equipment Business)를 이끌고 있다. 또한 윤사장은 회사의 최고디자인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CDO)로도 재임 중이다.

 

 

CEA/GfK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소비자 테크놀로지 소비가 1조 달러를 넘어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제품의 다채로운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로 호평 받는 삼성전자는 하이테크 전자 및 디지털 미디어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5CES에서는 3500개 이상의 출품업체들이 소비자가전기술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신 가전기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2015CES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CESweb.org 참조.

 

 

글로벌 기술 행사의 공식 명칭은 `International CES®`이다. 이후 행사에 대한 참조에서 `CES`로 축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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