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 및 인터넷서비스 관련 3대 어워드 후보등록 시작
- 2014년 한 해 동안의 최고의 인터넷서비스 찾아 시상
- 국내 인터넷전문가 2,000명이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 및 스마트앱어워드 후보등록
-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를 선정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후보등록 시작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Korea Internet Professionals Association)는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이 참여해, 올 한 해 동안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결산하는 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 어워드, 인터넷에코 어워드 등 3대 시상식의 대상 수상후보 등록 및 접수를 시작으로 평가 및 수상작 선정, 발표 등의 일정을 공식웹사이트(www.i-award.or.kr)에 공개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역사와 함께해 오면서 올 해 1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웹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 웹어워드코리아(Web Award Korea)`는 한 해 동안 국내 인터넷 서비스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각 산업분야의 인터넷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무선 웹사이트의 사용성(디자인, UI/UX, 콘텐츠, 기술) 및 활용성(마케팅,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 그리고 웹표준 및 접근성 준수여부 등을 평가하여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최근`반응형 웹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 `웹폰트(Web Font) 적용`, `HTML5/CSS3 등을 통한 웹표준화 및 호환성`,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개선`, `정보개방성(Open Web)`등의 이슈들이 산업계의 주요한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는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을 통해 최근 인터넷 산업의 트랜드와 앞으로의 흐름을 함께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스마트 기기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소프트웨어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고,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산업의 활성화와 앱개발자들의 개발 의욕 고취, 우수 모바일앱의 발굴 및 보급을 위해 `대한민국 앱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 스마트앱 어워드 2014`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스마트앱 어워드 시상식은 단순히 사용자의`다운로드 수`에 의존한 평가방식이 아닌, 산업분야별로 애플리케이션을 분류하고 디자인, UI/UX, 서비스, 기술, 콘텐츠 평가영역에 대해 2,000여명의 스마트앱 평가단들이 공정한 비교평가를 실시해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성 및 품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여타 어워드와 차이점을 보인다. 무엇보다 `스마트앱 어워드`는 스타트업 기업 또는 청년 개발자의 우수 애플리케이션들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상식을 통해 모바일 개발자들의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앱 개발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인터넷에코 어워드 2014`의 대상후보도 접수하고 있다.

 
`인터넷에코 어워드`는 인터넷 서비스의 발달과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한 모든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서비스 혁신`, `기술혁신`, `사회공헌`등 5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평가되며, `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 어워드`와 함께 관련 분야 기업 및 단체와 개인의 1년 간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돌아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3대 어워드 시상식은 온라인을 통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소속 인터넷 전문가와 각 분야의 책임자들로 구성된 평가위원 2,000명 및 최고평가위원단이 평가 및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수상자가 선정되는 만큼 수상의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인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어워드 추진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는 인터넷 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 및 협업적인 상생체계를 강화와 유무선 인터넷 응용 서비스 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인터넷 전문가들의 한 해 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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