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디자인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G-Design Festival 2010



경기도는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 할 수 있는 디자인 종합 행사인 G-Design Festival 2010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하였다. 나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Design, Make Myself Well)이란 주제로 공공디자인, 도시경관디자인, 옥외광고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였다.


개막행사

G-Design Festival  2010은 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과 외 각 부처 주요 인사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G-Design Festival 2010은 도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기도 디자인 종합행사로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내 디자인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시

전시는 공공디자인, 도시경관, 옥외광고, 산업디자인 네부분으로 나누어 열렸다. 전시부스는 전시성격에 따라 유니버설디자인체험 주제관, 경기도시공사 홍보관, 시군시책홍보관, 기업관, 특별관 등으로 구성 약 500부스로 꾸며졌다.


- 유니버설디자인체험주제관

직접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LED 조명을 활용하여 만든, 영화 <아바타> 분위기의 ‘라이트 가든’이다. 어린아이들이 조명을 밟으면서 뛰어 놀아도 되게끔 제작됐다.






투명 방음벽이다.  기존 불투명 방음벽과 달리 소음을 막아주는 기능성은 물론 도시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휠체어, 유모차, 자전거를 놓을 수 있도록 배려한 버스 정류장이다.





나를 위한 인도 디자인이다. 이 외에도 빗물을 저장해 식수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린 가로등,  하수구의 악취를 막아주는 보도블럭 등을 전시하였다.



- 특별관

1. 산업디자인 공모 전시관 : "기분좋은 변화 디자인으로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산업 전반의 트랜드를 제시하는 관이었다.



도시재생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작품이다.





도심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연적 신선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자연적인 요소를 나타낸 도시형 스마트카다. 감성적으로나마 녹색이 가져다 주는 싱그러움과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2.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관 :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받은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전시하였다.






3. 공공디자인 공모수상작 전시관 : "담벽을 없애는 소통하는 벽"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작품성 높은 수상작들을 전시하였다.






이벤트


옥외광고업 종사자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연 및 디자인실습을 하는 간판디자인학교가 열렸다. 재미있는 간판사진 공모전인 ‘Best &Worst 간판을 찾아라’ 사진전도 열렸다. 캘리그래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