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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예인의 대축제,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최


대한민국 공예인의 대축제,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 평범한 소품에서 최고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창조하는 40만 대한민국 공예인들의 대축제가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제 44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을 9월 25일(목)에 개최하였다.

 

 

공예품의 내수진작 및 수출증진을 위해 1971년 박정희 前대통령이 시작한 이래로 `공예품 대전`은 국내의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공예품대전이 수상작 전시위주의 전시행사였다면 이번 대전은 작품을 구매하는 프리마켓과 실제 공예품체험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공예와 친숙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공예품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지원, 중기제품 전용판매장 및 온라인 판로 연계 등을 통해 활발한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년도 공예대전에서는 16개의 시·도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444점의 공예품에 대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개인상 부분에서는 영예의 대통령상에 최정호(서울, 공방초이)씨가 출품한 `꽃살 호롱`(도자)이 선정 되었으며, 국무총리상에 정봉기 (충남, 봉대민속공예)씨의 `백제문양 사무용품`(목칠공예)과 임경빈(전남, 미죽공예)씨의 `대나무물병과 다기세트`(목칠공예)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이정희(전북), 이미숙(강원)씨 중소기업청장상에 이재호(충북), 이용직(경북)씨가 선정되었다.
 * 그밖에도 각 후원기관장상 12점, 장려상 50점, 특선 70점, 입선 100점 등 총 239점이 입상작으로 선정

 

 

또한, 입상자의 수와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가 되는 단체상에는 전라북도가 최우수상을, 경기도와 경상남도가 우수상, 서울시·부산시·전라남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공예품 대전의 수상작들은 9월 25일부터 28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 개최되는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에서 일반인들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공예품대전 행사는 수상작품 전시 외에도, 여러 부대행사들을 통하여 공예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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