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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화학, 3D 프린팅 분야의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체결


대림화학, 3D 프린팅 분야의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체결
- 전국의 중, 고생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 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 3D 프린팅 부문 대회서
- 3D 프린터와 필라멘트 소재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 대표적인 중견 화학 소재 기업으로 최근 3D 프린터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 3D 프린팅 본선 대회에 3D 프린터와 필라멘트 소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신홍현 대표이사와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이봉구 회장은 지난 9월 29일 (주)대림화학 서울 사무소에서 본선 대회 운영 및 기자재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주)대림화학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3D 프린팅 기술의 교육적 활용을 확대하고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에 3D 프린터와 필라멘트 소재 그리고 전문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기술적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기술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3D 프린팅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대회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3D 프린팅 하라!`는 주제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빛을 이용한 조명장치(램프)의 갓을 설계하고 출력까지 하게 된다. 3D 프린터를 직접 활용해봄으로써 참가자들은 정보통신 기술과 제조기술의 융합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디자인하고 출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홍현 대표는 `3D 프린팅 기술은 각종 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향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과 융합해서 더 큰 상생효과를 낼 수 있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 기술이다.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업적을 일궈낼 주역은 바로 학생들이고 또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유연한 사고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의 보급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대림화학은 3D 프린팅 기술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나 산학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유수의 사립미술관과 협업해 3D 프린팅 & 아트전을 개최하면서 국내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과 아트의 융합을 이뤄낸 바 있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에 3D 프린팅 소재와 전문 기술을 지원하면서 일반인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스마트 및 감성소재 등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3D 프린팅 산업 분야의 리더로 발돋움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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