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건국대 학생 창업 패션브랜드, 홍콩-프랑스 이어 일본 진출 ‘플랜식스’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건국대 학생 창업 패션브랜드, 홍콩-프랑스 이어 일본 진출 `플랜식스`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는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가 지난 9월21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박람회인 `2014FW 간사이 컬렉션(KANSAI 2014)`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홍콩, 프랑스에 이어 일본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플랜식스는 지난해 `홍콩 패션위크` 참가와 올해 초 유럽 최대 패션 페어 `파리 후즈넥스트` 참가에 이어 이번에 일본 유명 패션쇼인 `간사이 컬렉션`에 초청받아 진출하는 등 꾸준히 해외 패션행사에 참가하여 학생 브랜드로는 드물게 글로벌 패션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플랜식스는 일본 대형 유통서비스 회사인 `FIT`의 초청으로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헀으며 `THE FIRST`와 `BLACK EDITION` 등 두 부문에서 신선하고 유쾌한 디자인의 상품을 공개했다. 특히 일본 최정상 모델 미치바타 안젤리카가 플랜식스의 하운드 체크 코트를 피날레 룩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FIT 대표 카지 씨는 `1년도 안된 신생브랜드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PLAN6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플랜식스는 이번 간사이 컬렉션에서 공개된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이번 가을부터 오사카 난바파크스에 위치한 FIT의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건국대 플랜식스는 의상디자인전공 학생 20명이 지난해 7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패션박람회인 `홍콩 패션위크'에 낼 출품작을 만들면서 구성한 프로젝트 팀에서 시작했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6층 실습실에서 처음 시작해 플랜식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플랜식스는 지난 4월 명동을 대표하는 패션몰 `눈스퀘어`에 학생 패션브랜드로는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