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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북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북라운지 개설


 

 

 

 

본북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북라운지 개설
- 10월 3~10일 영화의 전당 빅루프 아래 광장에 개설해 운영
- 영화와 책이 함께 하는 휴식공간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영화전문도서 출판사 도서출판 본북스(www.buonbooks.com)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도서를 열람하면서 쉴 수 있는 북라운지를 개설해 운영한다.

 


 
본북스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준비한 이 `비프북라운지`는 영화의 전당 빅루프 아래 광장에서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비프북라운지에서는 지난 19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던 도서들과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으며, 도서출판 본북스의 영화관련 신간 도서들도 볼 수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비프 북라운지는 인문학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을 위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4일 오후 2시에는 배우 윤동환의 신간 `윤동환의 다르게 영화보기` 사인 증정회가 열린다. 윤동환의 이번 신간 사인 증정회는 지난 9월에 열린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www.ifaf.co.kr) 사인 증정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다.

 


 
저자 윤동환은 `선입견을 버리고 영화라는 창을 통해 사물을 다르게 보자는 의도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배우답게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문제의식들을 영화에 빗대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본북스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기획한 한국영화를 유럽에 최초로 알리게 된 선구자 역할을 했던 임안자의 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기념으로 `영화제 전문가 임안자, 내가 만난 한국영화`를 출간했다. 스위스에 체류 중인 임안자는 이번 전시와 출간을 계기로 귀국, 10월 5일 2시 20분에 사인 증정회를 실시한다.

 


 
10월 3일 2시에는 주성철 기자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70가지` 사인 증정회가 열린다. 이 외에도 본북스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상자인 `럭키박스`를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자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품과 본북스의 신간도서 등 푸짐한 선물이 가득하다.

 


 
본북스 정란기 대표는 `이번 북라운지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감상할 뿐만 아니라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해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의 위상에 걸맞는 영화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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