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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10월 1일 대한민국 정부포털 개편


안행부, 10월 1일 대한민국 정부포털 개편

 

 

 서울--(뉴스와이어) 안전행정부는 국민들이 정부의 정책과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10월 1일부터 대한민국정부포털(www.korea.go.kr, 이하 정부포털)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 등이 많은 서비스를 개별 포털을 통해 알려왔으나, 기관별로 제공되다보니, 국민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안내받기 위해서 여기 저기 사이트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안전행정부는 정부 각 부처 및 지자체에 흩어져있는 약 2만여개의 다양한 정책서비스를 모아 국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부포털을 개편했다.

 


 
정부포털에서는 복지로, 민원24 등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지자체 주요 사이트를 통해서 수집한 약 2만여 건의 서비스 정보를 취업·창업, 출산, 퇴직 등 16개 주제 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또한 한눈에 보이는 크고 명확한 디자인을 통해 국민이 쉽고 빠르게 정책서비스를찾아볼 수 있게 하였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안내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 계속적인 보완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자료의 직접 수집 뿐 아니라 오픈 마켓 형식으로 각 기관들이 자신의 정책서비스를 직접 등록·소개하고 이를 현행화할 수 있도록 정부포털을 운영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주요 포털들과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으로 연계해 각 기관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정부포털에 실시간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민간의 온라인쇼핑몰처럼 정부의 정책서비스도 수요자인 국민이 편리하게 검색하고 선택하도록 하고 정책서비스 공급자들도 서로 경쟁하고 평가받게 될 것이다`라며 `궁극적으로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포털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정부`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민의견수렴 행사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정책서비스 신규등록 요청과 사이트 개선점 등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용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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