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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세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워크숍’ 개최


 

 

 

더나은세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워크숍` 개최
- 9일부터 5일 간 11개국 참가자 대상 경주서 개최
- 그냥 봐도 좋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렌즈에 담으면 더 좋다

 

 

 서울--(뉴스와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이하 `세계유산센터`)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하 `더나은세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워크숍`(이하 `워크숍)이 오는 9일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팔, 인도, 미얀마,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의 세계유산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다.

 


 
유네스코 본부에서 파견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교육받는 참가자들은 석굴암, 불국사 등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시 일대에서 직접 촬영과 편집을 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으로 워크샵을 마무리한다.

 


  
유네스코가 채택한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인정된 세계유산은 현재(2014년 6월 기준) 전 세계 161개국이 보유한 1007점에 이른다. 한국은 경주 역사 지구, 하회·양동마을 등 총 11곳이 등재되어 있다.

 


 
워크숍을 주최하는 더나은세상은 2008년 이래 7년째 세계유산센터와 국제자원봉사조정기구(CCIV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원봉사단(WHV)''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 파견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더나은세상 염진수 이사장은 “세계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연대해야 한다는 세계시민의식을 가지면 `내 나라 네 나라` 할 것 없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라며, “더나은세상이 15주년을 맞이한 올해, 세계유산 지역의 자원봉사자 교류를 넘어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더나은세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주시, 문화재청, 파나소닉의 협력으로 오는 9일부터 5일 간 경주시 교원드림센터와 관내 세계유산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워크숍 참가자들의 미디어 테크닉과 역량강화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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