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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여성사전시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여성사전시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운영하고 있는 국립여성사전시관(경기도 고양시 소재)은 10월 20일(월)부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국립여성사전시관이 지난 9월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로 이전 개관한 것을 계기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우리나라 여성의 삶을 재조명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프로그램은 만 6세 이상 아동부터 고등학생이 진로 탐색과 이론·체험 학습을 병행하며 인성과 양성평등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초등학생은 `한글을 지켜낸 조선의 여인` 조선명화 복원체험과 `타임머신 타고 조선 예절 여행`, `반갑습니다! 선덕여왕님` 팝업카드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통문화 속의 양성 평등과 여성의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은 `향기 솔솔, 천년의 미소` 비누만들기, `고려의 기록, 벽화 그리기`, `학교 밖 역사탐구교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꽃 할머니` 이야기 등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책에서만 보던 역사 문제와 전시 유물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역사, 여성사, 역사문화, 역사 속 양성 평등 문화 등 여성사를 탐구하는 청소년 동아리의 구성이나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단체와 개인 모두 전시·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여성사전시관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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