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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 무료 스티커가 와르르, 북팔톡 등장


텔레그램에 무료 스티커가 와르르, 북팔톡 등장
- 한국형 텔레그램, 북팔톡 공개
- 한국형 UI,최근접속기록삭제, 웹툰작가들의 다양한 이모티콘 및 무료 스티커 제공 등

 

 

 서울--(뉴스와이어) 보안성이 뛰어나 검열의 안전지대로 급부상한 텔레그램(Telegram)의 이용자수가 갈수록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 앱 이용자수는 물론 거기에 개방형 소스코드를 이용해 만든 비공식 앱 이용자수를 더하면 전체 이용자수는 현재 26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급부상한 텔레그램은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한국 사용자들은 텔레그램이 간편하고 빠르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한 게임광고가 없어 깔끔하며파일 전송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반면 단점도 있다. 우선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메뉴구성이 아니라는 점과 메신저의 주요수단인 이모티콘과 스티커의 숫자가 너무 적고 디자인이 아쉽다는 평도 있었다. 그밖에 최근 접속 시간을 상대에게 알려주는 기능에 대한 불편함도 지적하고 있었다.


 
모바일 콘텐츠 회사 북팔(www.bookpal.co.kr)은 최근 텔레그램 기반의 새로운 메신저인 ‘북팔톡’을 공개했다. 북팔톡은 단순한 한글화 버전을 뛰어넘어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UI로 재구성되었다. 또한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불만요소인 최근 접속시간을 삭제했고, 북팔 웹툰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이모티콘 및 무료 스티커를 계속 제공한다.

 


 
북팔 관계자는 `애초에 웹소설 작가와 독자간의 소통을 위한 도구로 ‘북팔톡’을 기획했으나 텔레그램 사용자들이 이모티콘이나 스티커를 목말라한다는데 착안해 공개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북팔톡은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사용가능하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북팔 관계자는 아이폰 버전 역시 심사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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