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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모바일 앱, 창작활동으로 날개 펼쳐


 

 

 

자유학기제…모바일 앱, 창작활동으로 날개 펼쳐
- 모바일 앱 창작활동으로 자유학기제에 날개를 달다
- 휴대폰 게임보다 더 즐거운 모바일 앱 창작활동, 흥미 만점 프로그램으로 부각
- 자유학기제를 맞아 서귀포중학교 1학년 학생들 모바일 앱 스스로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창의적 체험학습 경험

 

 

 제주--(뉴스와이어)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기간 중 학교시험과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각자 원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학교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서귀포에 소재한 서귀포중학교(교장 양충효)에서는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만이 만들 수 있었던 모바일 앱을 아이들이 기초적인 학습만을 통해 스스로 창의적으로 모바일 앱을 만드는 흥미만점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 정방동 주민센터(동장 김영만) 와 (주)HB네트웍크 (대표 오민혁)에서의 협력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수 있었다.

 

 

(주)HB네트웍크(대표 오민혁)에서는 12월까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모바일 앱 강의를 제공해 주기로 하였으며 정방동 주민센터(서귀포시 정방동장 김영만)에서는 학생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을 지원해 주었다.

 


 
(주)HB네트워크 오민혁 대표는 `교장선생님의 IT 분야의 앞선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껴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중학교 양충효 교장은 `아이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공부, 성적 보다도 창의적인 인재로 커주길 원한다`라는 바램을 전했다.

 

 

제주시 지역에 소재한 아라중학교에서도 중학교 1학년 120여명의 학생들이 모바일앱 창작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모바일 앱 게임을 만들어 낼 정도로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인 참가 활동을 하고 있다. 또래 친구들이 모바일 게임에 중독되어 모바일로 오로지 게임만하는 친구들에 비해 스스로 모바일 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올바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이들이 모바일 앱을 만들어도 정작 앱을 구현하고 등록할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지지 않아 본인이 만든 창작물을 제대로 구현해 보지 못하는 점은 앞으로 해결해 나갈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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