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영상전공, 10주년 맞아 전문가 특강 및 동문의 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전공은 학과 신설 10주년을 맞아 영상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과 동문인의 밤을 개최한다.

 
건국대 영상전공은 22일 오후 1시부터 예술디자인대학 KU씨네마테크에서 정대식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기획제작팀장과 김재형 픽사(Pixar) 애니메이터를 초청해 `영상전공 신설 10주년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연다.

 
정 팀장은 아이언키드, 드림틱스, 꼬마버스타요를 기획한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제작하기`를 주제로 강의하며, 김 애니메이터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몬스터 대학교, 브레이브, 카2, 카 툰스, 토이스토리3, 업, 라따뚜이 등 픽사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애니메이터(Professional Animator)로 일하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건국대 영상전공은 또 25일(토)오후 6시부터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학과 졸업 동문들을 초청 `영상전공 동문인의 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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