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노상현 사진전 개최
- 총30여 점의 지리산의 가을 단풍(丹楓)사진 전시

 서울--(뉴스와이어) 깊은 낭만의 계절 가을에 아름다운 지리산의 단풍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편안히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인터넷 전시 페이지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2014년 11월01일부터 그 달 말 일까지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노상현 작가의 23번째 사진전시회가 진행된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에서 작가는 특유의 회화성을 사진에 접목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트린다.
 

또한 `거기에` 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여운(餘韻)은 일상에 지친 관람객에게 가을 향기와 따뜻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대 자연으로 안내한다.

 
노상현 작가는 `각양각색(各樣各色)의 가을꽃들과 깊어가는 지리산의 가을 정취가 더해져서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관객분들에게 잘 전해 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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