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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찻길 옆 장터’ 25일 부천서 개최


 

 

 

`제1회 기찻길 옆 장터` 25일 부천서 개최
- 버려진 공간에 벽화 그리고 `나비공원` 이름 붙여…문화거리로 재탄생

 

 

 서울--(뉴스와이어) `제1회 기찻길 옆 장터`가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기찻길 옆 나비공원(역곡역과 소사역 사이 기찻길 옆 방음벽)에서 개최된다.

 


 
부천문화원과 원이동 지역아트센터를 주축으로 열리는 이 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터의 목적은 `주민들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거리 만들기`로 공원의 구역별로 장터의 주제를 정해 주민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파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메인프로그램은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다. 벼룩시장은 주제별로 도서, 잡화, 의류, 기획·판매코너로 구분돼있다.

 

 

특히 기획·판매코너의 경우 판매 수익금 전부를 역곡마을 화단 조성 비용으로 사용한다.

 

 

이 밖에 -목공예, 예술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회와 -주전부리를 파는 먹거리 장터가 진행되며, 오후 5시에는 -우쿠렐레, 음악줄넘기 등 마을 주민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김기혜 부천문화원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제1회 기찻길 옆 장터`가 열리는 나비공원은 원래 역곡역과 소사역 사이 버려진 공간이었다`며 `그곳에 벽화를 그리고 쓰레기를 치운 뒤 이름 공모를 통해 `나비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문화거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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